기사입력시간 26.10.02 08:02최종 업데이트 26.10.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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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2회 메디컬코리아 국제의료광고제 출품작 공모

영상·비주얼 2개 분야…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2회 메디컬코리아 국제의료광고제 출품작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광고제는 국내외 우수 의료광고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 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영상과 비주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국내외 의료기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협회 등 유관기관과 광고·콘텐츠 제작사, 크리에이터 등 관심 있는 기관·단체·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분야는 숏폼(15~90초)과 롱폼(2~8분)으로 구분된다. 비주얼 분야는 사진, 포스터, 브로슈어, 리플릿, 옥외광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이모티콘, 인포그래픽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Care(신뢰), Innovation(혁신), Connect(연결)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해야 한다. Care는 환자·이용자 경험, 브랜드 가치, 접근성 및 정보 제공 등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 신뢰를 표현하는 콘텐츠다. Innovation은 의료기술, 디지털헬스, AI, 스마트의료 등을 주제로 미래지향적 의료 환경을 표현하는 콘텐츠다. Connect는 국제의료 협력, 의료관광, 지역·기관 간 연계 등 의료가 사람과 국가를 잇는 과정을 다루는 콘텐츠다.

심사는 예선 서면평가와 본선 전문가 평가로 이뤄진다. 국내외 의료·홍보·정책 분야 전문가가 창의성, 국제성, 완성도, 전달력,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수용자를 고려한 전달력과 글로벌 활용 가능성, 사실에 기반한 표현의 정확성과 공익성·책임성도 함께 평가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특별상 3점 등 총 8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 ‘Medical Korea 2027’ 초청 및 행사 내 수상작 홍보 공간 등이 제공된다. 해외 수상자의 경우 행사 참석을 위한 항공료와 숙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은 “메디컬코리아 국제의료광고제가 다양한 국가의 의료기관과 창작자들이 우수한 의료광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의료정보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면서도, 신뢰·혁신·연결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 일정과 출품 규격, 생성형 AI 활용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메디컬코리아 국제의료광고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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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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