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15 21:18최종 업데이트 26.10.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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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LG CNS와 AI 기반 자율운영 스마트팩토리 구축

오창·화순·음성 거점별 AI 자동화 및 자율운영 로드맵 수립…2030년까지 글로벌 수준 제조 경쟁력 확보

(왼쪽부터)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GC녹십자 신웅 운영총괄부문장. 사진=GC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가 14일 LG C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기반 자동화 및 자율운영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SMART Operations Driven 2030 로드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주요 생산 거점별 특성에 맞춘 공정 혁신과 물류·품질 전반을 아우르는 자동화 및 지능화를 핵심으로 한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에 현재 개발 중인 신규 혈장분획제제 품목인 '20% SCIG(피하주사용 면역글로불린)'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화순공장에서는 mRNA 플랫폼과 독감백신, 수두백신 등 핵심 백신제제의 생산 자동화를 추진한다. 음성공장에는 고형제 연속제조공정(Continuous Manufacturing) 라인을 도입해 공정 시간 단축과 품질 균일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생산 라인 외에도 원자재 투입부터 포장, 물류 창고 이송 등 간접 공정까지 자동화 영역을 넓혀 전체 공정 연계성을 강화한다. 생산·물류·품질·설비 데이터를 연계해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제조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AI를 활용한 공정 운영 최적화, 품질 이상 조기 예측, 설비 이상 사전 감지 등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품질보증(QA) 부문의 문서 작성 및 검토 업무를 자동화하고, 품질관리(QC) 시험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해 제조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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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신웅 운영총괄부문장은 "데이터와 AI에 기반한 공정 지능화는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LG CNS의 첨단 DX 기술을 제조 전 주기에 이식해 '오퍼레이셔널 엑설런스(Operational Excellence)'를 달성하고, 고품질의 혁신 의약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용 LG CNS 화학전지사업부장은 “LG CNS가 축적해 온 AI 및 스마트팩토리 역량을 집약해 GC녹십자의 글로벌 제조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 # LG CNS # 스마트팩토리 # 스마트오퍼레이션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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