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3.03 12:11최종 업데이트 26.03.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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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 '실리프팅 핸즈온 아카데미' 성료…단일 시술을 넘어 얼굴 전체 설계

의료진 교육의 패러다임이 술기 전달에서 설계 역량 강화로 이동


대한민국 No.1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는 지난 1월31일부터 2월28일까지 4주간 ‘실리프팅 핸즈온 아카데미(FACE CONTOUR COMPLETION Hands-On Academy)’를 운영하고 전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미용의료 분야로 진료 확장을 모색하는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룩스웰의원 홍한빛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구조로 설계됐다. 단순 참관형 강의를 지양하고, 참가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즉각적인 교정과 피드백을 제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교육은 해부학적 이해를 토대로 실리프팅의 구조적 원리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안면 조직의 층위와 지지 구조를 기반으로 벡터 설정과 고정 지점의 기준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시술의 방향성과 설계 논리를 함께 배웠다. 페이스라인과 중안면부를 중심으로 얼굴 균형을 고려한 윤곽 디자인 전략을 학습하며, 단순 리프팅 효과를 넘어 전체 인상을 설계하는 관점으로 이어졌다.

또한 실리프팅 이후 필러와 스킨부스터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임상 흐름을 공유하며, 복합 시술 환경에서의 전략적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실습 현장에서는 시술 깊이와 각도, 텐션 조절 등 결과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들을 중심으로 정밀한 핸즈온 트레이닝이 이뤄졌다. 강사가 직접 손 위치를 교정하고 세부 동작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 의료진의 감각적 숙련도와 결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홍한빛 원장은 "실리프팅을 단독 술기로 접근하기보다, 이후 볼륨 시술과의 연계까지 고려한 전체 얼굴 구조 설계를 중심에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임상 현장에서 결과의 완성도와 일관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료진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게이트 관계자는 "의료진 교육의 패러다임이 술기 전달에서 설계 역량 강화로 이동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고도화된 핸즈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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