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6.10 07:22최종 업데이트 26.06.10 07:22

제보

라데팡스, 오스코텍 지배구조개선작업 참여 "창업주 별세 후 발생한 불확실성 해소"

오스코텍·제노스코 지배구조 개선, 경영 안정화 작업 추진 …"특정인의 사익이 아닌, 전체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 목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오스코텍 및 제노스코 창업주 고(故) 김정근 회장의 상속인인 김성연 씨와 함께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2월 창업자인 고(故) 김정근 회장이 미국에서 별세한 이후, 최대주주 지분 승계 문제와 자회사 제노스코를 둘러싼 가치 평가 이견 등으로 지배구조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라데팡스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안정화를 견고히 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창업주 상속인인 김성연 씨를 대리하는 형태로 작업에 참여한다.

라데팡스 측은 "라데팡스의 참여는 특정 대주주의 사익이 아니라 '지분에 비례한 전체 주주의 공통 이익'에 있다"며 "창업주 상속인인 대주주를 대리하는 것은 협상 창구를 일원화해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신속히 진전시키기 위함일 뿐, 회사와 모든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라면 누구와도 건설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방향성은 소수 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를 공평하게 대우하고,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려는 시대적 요구를 자본시장에서 선제적으로 구현하려는 시도"라며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에도 불구하고 지배구조 불확실성으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향후 주주와 임직원, 회사의 이해관계를 조화롭게 조율하며 진정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