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2.24 08:21최종 업데이트 26.02.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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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메딕스, 2025년 잠정실적 발표…국내외 구조 전환 마무리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23일 발표했다. 파인메딕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다소 증가했다.

파인메딕스는 이번 실적 변동 요인으로 ▲국내외 주요 거래처 발주 시점 지연 ▲해외 인증 전환(MDR 등)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 ▲글로벌 영업 확대를 위한 인력·마케팅 투자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파인메딕스의 국내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서울·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및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한 직판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했다. 미국·브라질·스페인·체코 등 신규 국가 판매를 개시하며 시장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2026년 국내 시장은 영업망 강화와 내시경 장비 판매 확대를, 해외는 빅5 국가 집중 전략을 통해 성장 모멘텀과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 매출의 안정화를 위해 일본 현지화 등 국가별로 세분화된 전략 실행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에 힘써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파인메딕스 전성우 대표는 "2025년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구조적 전환과 선제적 투자에 집중한 해"라며 "2026년부터는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실질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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