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5.04 10:17최종 업데이트 21.05.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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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한 이필수호 첫 회무는 상설 대외협력위원회 구성…"정치적 중립성·내부적 화합 강조"

"대외협력 강화, 의사 회원 이익 극대화·의사 역량 강화와 밀접하게 연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제41대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임기 첫 회무로 대외협력위원회를 구성한다. 

의협은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외협력위원회 운영규정 제정의 건을 의결했다. 정관 제39조 제1항에 근거해 상설적으로 대외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의협의 정치적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이필수 회장은 후보시절부터 대외협력위원회를 상설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왔다. 특히 이필수 회장은 최근 원활한 대외협력 소통을 위해 정칙적 중립성과 내부 조직력 강화를 통한 화합과 단결도 강조하고 있다. 

의협의 대정부, 국회 대외협력 업무 강화는 상임이사진 구성에서도 나타났다. 41대 의협 집행부는 강력한 투쟁과 정부와의 대립구보 보단 대화와 협력, 상생을 주장했던 이필수 회장의 발언대로 대외협력이사가 2명에서 4명으로 비중이 2배 늘어났다.

의협 관계자는 "이번 집행부의 가장 큰 특징은 대외협력과 보험 파트의 강화다. 특히 대외협력 분야의 강화는 의사 회원들의 이익 극대화와 의사로서의 역량 강화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대외협력위원회를 상설 운영하면서 정부기관 및 정치권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책적 유대 관계를 설정하고, 정책단체로서의 협회의 위상을 제고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협 상임이사회는 의협의 위상제고와 대한개원의협의회 역할 강화를 위해 의원급 요양급여비용 계약과 관련한 협상단 구성과 협상 권한을 대한개원의협의회로 위임했다. 

위원장은 대개협 김동석 회장이 맡고 좌훈정 기획부회장, 조정호 보험이사, 대한내과의사회 강창원 보험부회장이 합류할 예정이다.   

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4차 산업혁명시대, 기자(記者)의 '올바른 역할'을 고민하고 '가치있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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