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UAE 두바이서 AI 내시경 워크숍 개최
현지 의료진 임상 경험 공유…BSG 국제회의 참가로 중동 시장 공략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자체 AI 내시경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지 소화기 관련 학술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웨이센은 지난 11일 두바이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WAYMED ENDO AI Endoscopy Workshop'을 진행했다.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BSG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해 AI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웨이센이 UAE에서 처음으로 직접 개최한 AI 내시경 전문 워크숍이다. UAE 현지 헬스케어 파트너사인 알 시라위 헬스케어 솔루션(Al Shirawi Healthcare Solutions)과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AI 내시경의 실제 임상 활용 경험과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현지 소화기 의료진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워크숍 첫 번째 세션에서는 Dr. Sulaiman Al Habib Hospital의 내시경센터장인 마지다 부카리(Majidah Bukhari)가 'Real-World Experience with WAYMED ENDO in the UAE'를 주제로 발표했다. 부카리 센터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의료진을 지원하는 방식과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NMC Royal Hospital Sharjah의 모하메드 나다(Mohamed Nada) 박사는 'Beyond Detection: The Future of AI in Endoscopy'를 주제로 발표했다. 병변 탐지를 넘어 향후 AI가 내시경 검사와 진단 과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 의료진들과 의견을 나눴다. 웨이센은 같은 기간 열린 BSG International Conference에도 참가해 웨이메드 엔도를 현지 의료진에게 소개했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웨이메드 엔도를 실제로 경험한 UAE 의료진들이 직접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및 임상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UAE를 거점으로 중동 AI 내시경 시장에서 웨이메드 엔도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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