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10.28 13:16최종 업데이트 25.10.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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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임직원·가족,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 진행

18일, 수지중학교서 진행…환경 개선·이웃과의 상생 도모

사진=GC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18일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그림드림(GREAM DREAM)'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림드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녹십자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주로 낙후지역,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해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해당 봉사활동은 2023년 용인시 정평중부터 시작됐으며, 충북 음성군 부윤초 등 본사·공장 소재 활동지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GC,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GC CSR 국윤석 담당자는 "임직원 각자가 지닌 작은 재능 하나로 세상을 한층 밝게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활동지를 찾아 그림드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와 계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림드림', '리액션' 캠페인, 매칭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제도),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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