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20 17:00최종 업데이트 26.07.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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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삼척의료원 의료진 대상 뇌경색 교육 개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예방 캠페인도 병행


강원대학교병원이 삼척의료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급성 뇌경색 치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원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공공의료협력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삼척의료원 의료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급성기 뇌경색 치료와 뇌경색 치료 준비 및 간호로 구성됐다. 김성헌 뇌혈관센터장이 급성기 뇌경색 치료를, 이승희 진료지원수간호사가 뇌경색 치료 준비 및 간호를 각각 강의했다.

이와 함께 삼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뇌졸중 예방관리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캠페인에서는 뇌졸중 증상과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강원대병원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삼척의료원 응급실 의료진의 정맥내 혈전용해술(t-PA) 이해도를 높이고, 급성 뇌졸중 주요임상경로(Clinical Pathway, CP)의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영동권역 심뇌혈관질환 진료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성헌 뇌혈관센터장은 “급성 뇌경색 환자는 신속한 진단과 초기 치료가 환자의 예후를 좌우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삼척의료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숙 공공부원장은 “이번 교육이 삼척의료원 의료진의 급성 뇌졸중 진료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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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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