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2.23 00:10최종 업데이트 23.02.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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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 개최

고민감도 심장표지자 검사 트로포닌 I 관련 교류의 장 마련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아텔리카 심장 표지자 세미나(Atellica Cardiac Assay Seminar)를 2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빠르고 정확한 고민감도 트로포닌 I의 임상적 유용성’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고민감도 심장 트로포닌 검사의 가이드라인과 알고리즘 및 간섭 인자’를 주제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임상 마케팅 책임자인 테오 펄린 박사(Teo Pearline)가 연자로 나서 지멘스 트로포닌 I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와 응급의학과 김종원 교수가 각각 아텔리카 솔루션 트로포닌 I 검사를 이용한 알고리즘 적용 및 응급검사의학과에서 심근경색 의심 환자의 판별과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빅데이터 시대 진단검사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민원기 교수가 세션을 진행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고민감도 트로포닌 I 심장 표지자 검사에 대해 학계와 업계간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지멘스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빅데이터 및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해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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