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5.11 07:15최종 업데이트 23.05.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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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방문…"집에 계신 어르신 의료와 돌봄 함께 지원 필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행 중…복지부, 의료·요양, 보건·복지 연계 중요성 강조

5월 10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연세송내과를 방문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사진=보건복지부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10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연세송내과에 방문해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 방문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1~2등급 우선)으로 의사가 판단한 사람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집에서도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의료기관 내에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담당팀을 구성하여 방문진료(월 1회), 간호(월 2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방문한 연세송내과에서는 의사 3명, 간호사 10명, 사회복지사 3명 등으로 구성된 재택의료 담당팀에서 약 140명의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정기적인 재택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신청자는 1207명이고 이용자는 1061명이었다. 이용자 중 1등급(25.3%), 2등급(16.7%) 비율이 높고, 85세 이상 48.1% 등 거동 불편 노인이 주 대상자였다.

조규홍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져도 집에서 거주하기를 원하는 노인의 욕구가 크므로, 댁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우리 부모님을 잘 모시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의료·돌봄 체계 마련이 중요하며, 재택의료센터가 의료와 요양, 보건과 복지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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