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최유화 사업운영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쨰),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LabConnect Josh Gentile 수석 부사장 (오른쪽에서 네 번째), Jeff Mayhew 설립자(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GC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12일 지씨씨엘 본사에서 글로벌 센트럴랩 서비스 및 임상시험 검체 솔루션 기업 랩커넥트(LabConnect)와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년 이상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별 역량과 전문성을 연계해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북미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들은 ▲각 권역 내 잠재 고객 발굴 및 영업 지원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및 검체분석 서비스 연계 ▲프로젝트 관리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협력 ▲공동 마케팅 및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논의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는 지씨씨엘의 검체분석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연계하고, 북미 등 해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는 랩커넥트의 글로벌 센트럴랩 역량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추진하고 고객 대응과 프로젝트 관리 등 구체적인 협업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랩커넥트 제프 메이휴 설립자 겸 전략사업 자문역은 "지씨씨엘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수행되는 복잡한 임상시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검체분석·물류 역량과 글로벌 실험실 파트너십을 결합해 다지역 임상시험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지역별 수행 역량과 협력 기반을 결합해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라며 "공동 영업부터 프로젝트 수행과 고객 대응까지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임상시험 사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날 협약식에는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와 랩커넥트 설립자 겸 전략사업 자문역 제프 메이휴(Jeff Mayhew), 수석부사장 겸 영업·마케팅 총괄 조슈아 젠타일(Joshua Gentile)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