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2.20 07:29최종 업데이트 26.02.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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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전협 부회장, 국민의힘 지선 후보로 검토…고민 끝 고사

김은식 부회장, 국민의힘과 지선 인재영입 관련 면담 가져…"고민했지만 정중히 고사"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은식 부회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김은식 부회장이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인재 영입 과정에서 후보군으로 논의됐으나 최종적으로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협 김은식 부회장은 최근 국민의힘과 지선 인재 영입 관련 면담을 가졌다. 국민의힘은 오는 6월 지선을 앞두고 조정훈 위원장을 필두로 한 인재영입위원회를 꾸리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기 위한 작업에 나선 상태다.

국민의힘은 김 부회장의 의료 정책 경험과 현장 활동 이력, 30대 젊은 전문직 인재라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구체적인 출마 방식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부회장은 면담 이후 고민을 이어가다 최종적으로 추가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부회장은 현재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다. 의정갈등 당시 대전협 비대위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제28기 대전협 집행부에서 부회장에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국민의힘 측에서)여러 제안이 있어 개인적으로 고민이 있었지만, 전공의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중하게 고사했다”며 “이번 결정은 개인적 판단으로 대전협 등 단체의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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