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4.26 07:52

[골프토픽] 욘 람 "다시 넘버 2"…'취리히클래식 챔프' 캔틀레이 "우승 포인트가 없다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다시 넘버 2."
욘 람(스페인ㆍ사진)이 25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7.85점을 받아 ‘넘버 2’에 복귀했다. ‘마스터스 챔프’ 스코티 셰플러가 여전히 1위(9.91점),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는 3위(7.74점)로 물러섰다. 이날 오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에서 끝난 ‘2인 1조 팀 배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이 포인트가 없다는 게 재미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 4위, 패트릭 캔틀레이는 취리히클래식에서 ‘도쿄올림픽 金’ 잰더 쇼플리와 함께 2022시즌 첫 승을 일궈냈지만 오히려 5위로 밀렸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6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8위 순이다. 한국은 임성재(24)가 19위, 김시우(27) 51위, 김주형(20) 76위, 이경훈(31ㆍ이상 CJ대한통운) 87위 등 4명이 ‘톱 100’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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