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일단 워밍업."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5일(한국시간) 마스터스에 앞서 연습라운드에 나섰다. 올해는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510야드)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 대회가 바로 1997년, 2001년과 2002년 ‘2연패’, 2005년, 2019년 등 무려 다섯 차례나 정상에 오른 ‘약속의 땅’이다. 우즈는 "연습라운드를 통해 실전 샷 감각을 조율한 뒤 최종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소개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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