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황제 파워."
타이거 우즈의 등장으로 마스터스가 후끈 달아올랐다. 5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부터 패트런(마스터스 갤러리)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다. 올해는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510야드)에서 개막하는 일정이다. 우즈는 역대 챔프 자격으로 출전권을 갖고 있고, 현재 워밍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날은 프레드 커플스(이상 미국)와 함께 코스를 돌아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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