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27ㆍ미래에셋)과 최운정(30ㆍ볼빅)이 제시카-넬리 코르다(미국) 자매와 스크린에서 격돌한다.
골프존은 16일 "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골프존 LPGA스킨스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일 밤 8시30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에서 열린다. 미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7시30분이다.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골프 대회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경기를 치른다. 우승상금 5만 달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쓰인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