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펀드 지원받은 KT∙SD바이오센서, 국제보건 인프라 증진 박차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및 G6PD∙결핵 진단 저변 확대위한 프로젝트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보건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한국 정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한국생명과학기업 3자간 협력을 통해 국제보건 분야의 R&D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국내 정부∙산업계∙학계 등이 국제보건 형평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중저소득국가 환자들의 감염병의 위험이 경감될 수 있도록 R&D 프로젝트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라이트펀드 사무실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KT와 SD바이오센서 등이 참석했다. KT, IT기술 활용 감염병 대응 솔루션 GEPP…라이트펀드 지원으로 고도화 KT AI/DX융합사업부문 디지털&바이오헬스사업단 이해성 상무는 그간 KT가 감염병 대응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비약물적 중재 조치(NPI)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온 사례들에 대해 소개했다. KT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