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11:05

정호영 후보자 해명에도 계속되는 '논란'...자녀 의대 편입학·병역 문제 추가 의혹

정호영 후보자 "불법 부당행위 없고 조사 적극 협조할 것"...윤 당선인 측 "청문회 지켜볼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보건복지부 정호영 장관 후보자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자녀들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고 나섰지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정 후보자는 오늘(19일) 출근길에도 준비해 온 회견문을 통해 기자들에게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현재까지 단 하나의 의혹도 불법이나 부당한 행위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무수히 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거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자녀들의 문제에 있어 단 한건도 도덕적으로나 불법·부당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아들의 병역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국회에서 의료기관을 지정해주시면 당장이라도 재검사를 받도록 하겠다. 신속한 조치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에서도 편입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며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했고, 교육부에서도 감사를 검토한다고 들었다”며 “적극 환영하며 한시라도 빨리 조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 필요하면 저도 직접 조사를 받고 적극 협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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