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 1426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 당기순이익 223억 원 기록
동아ST가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일 동아S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426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 당기순이익 22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은 94.6%, 당기순이익은 195.6%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ETC 부문의 매출 증가와 슈가논의 라이선스 아웃 수수료 수취 및 GSK 판매제휴 종료 수수료 정산에 따른 기타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 특히 슈가논(CJ헬스케어)과 모티리톤(일동제약)은 판매제휴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추가에 따른 경쟁력 상승으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로는 국내유일의 전문의약품인 주블리아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매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 수출이 확대됐으나 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