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부패방지경영 ISO 37001 사후관리심사 2년연속 적합
"세부 운영기준 강화, 관리시스템 개선"
동아에스티(동아ST)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심사 결과는 중부적합, 경부적합, 개선의 기회로 구분된다.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이번 한국표준협회의 사후관리심사는 경영자 면담, 프로세스 심사, 원격 심사, 종결 회의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에서 동아에스티는 중부적합과 경부적합이 0건, 개선의 기회가 7건 확인돼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패 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임직원들의 인식 증진과 사내문화 확산, 주관부서인 CP관리실의 시스템 개발과 운영 등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팀 단위의 내부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CP 전자편람 및 홈페이지를 통해 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