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임시주주총회 개최…"경영권 인수 마무리, 글로벌 도약 추진"
CBC그룹 + GS그룹/IMM인베 + 무바달라 등, 휴젤 세계시장 진출 위해 협력
휴젤은 29일 강원도 춘천세종호텔에서 제22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주주총회은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선임의 건 총 3가지 부의 안건을 상정, 해당 안건들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규 선임된 이사진은 CBC그룹과 GS의 핵심 임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CBC 그룹 CEO 웨이후(Wei Fu), 마이클 경(Michael Keyoung, 경한수) 한국·북미대표(Managing Director)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진에 합류했다. 또한 GS그룹의 허서홍 부사장(GS 미래사업팀장)과 이태형 전무(GS CFO)는 GS그룹의 미래성장 전략을 추진해 온 핵심 경영진으로, GS의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휴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의 머크, 앨러간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휴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할 패트릭 홀트(Patrick Holt)와 공인회계사이자 고려대학교 회계학 교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