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신약 개발사 버지 지노믹스, 98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유치
릴리·머크 등 제약사 및 의료·기술 전문 VC 참여…"전임상 및 임상 프로그램 수 대폭 늘릴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들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I와 인간 유전체학을 결합시켜 신약을 개발하는 미국 기술 기반 신약 개발 회사 버지 지노믹스(Verge Genomics)가 10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버지 지노믹스는 9800만 달러(약 1161억 원)가 넘는 자금 조달을 마감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블랙록(BlackRock)이 관리하는 펀드가 주도했으며, 스레시홀드 벤처스(Threshold Ventures), ALS 인베스트먼트 펀드(ALS Investment Fund), 타오 캐피탈 파트너스(Tao Capital Partners), 라이프포스 캐파탈(Lifeforce Capital) 등 기존 투자자와 함께 릴리(Eli Lilly and Company), 머크 글로벌 헬스 이노베이션 펀드(Merck GHI), 섹션32(Section 32), 불칸 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