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스테라퓨틱스, B세포 림프종 환자 치료용 BTK 분해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 과제 선정
유빅스테라퓨틱스가 재발성/불응성 B세포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TK) 분해제 UBX-303-1 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5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B세포 림프종은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다양한 치료 요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치료 저항성과 재발이 빈번해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대표 아형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의 경우 전체 환자의 50% 이상이 3차·4차 치료로 이어지고 있는 등, 반복된 치료에도 재발 또는 불응성을 보이는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규 치료제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UBX-303-1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 시스템(UPS)을 이용해 타깃 단백질이 분해되도록 유도하는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이 적용된 물질로, B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과발현, 과활성화된 BTK를 분해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유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