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역대 최대 반기 매출…상반기 매출 45.7% 증가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코어라인소프트가 2026년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매출 역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상장 이후 2분기와 상반기 모두 각각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회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매출은 28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은 17억8600만원으로 123.0% 증가해 전체 매출의 61.9%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은 약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해, 상반기 전체 매출 성장은 해외 사업이 주도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69억 3000만원에서 54억 7000만원으로 약 14억 5000만원 감소해 적자 규모가 21.0% 축소됐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 역시 약 89억 1000만원에서 83억 6000만원으로 6.2% 감소했다.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이 손실 축소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는 해외 성장세를 반복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2026.08.14
뷰노, 상반기 매출 122억원...DeepCARS 104억원·HATIV 성장세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상반기 매출이 연결 기준 약 122억원, 2분기 매출 약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인 심정지 예측 AI 솔루션 VUNO Med-DeepCARS(이하 DeepCARS) 매출은 상반기 총 104억원, 2분기 약 52억원으로 안정적인 매출 추이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DeepCARS는 현재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절차가 진행 중으로 기존 고객 중심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4분기 이후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본격적인 시장 확대 및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뷰노의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기인 HATIV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 6억원, 상반기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35% 성장을 달성했다. 회사는 특히 지난해 론칭한 키오스크 타입 HATIV K30를 중심으로 기업·공공기관·학교 대상 B2B공급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휴대용 제품인 HATIV P30는 지난달 중동에서 첫 2026.08.14
한지아 “중대한 위반 의료인, 의료계 자율 규제·단계적 진료 제한 검토”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의료인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계에 자율규제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불법 투약 등 환자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행위가 발생해도 형사재판 확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현행 제도의 공백을 보완하되, 혐의만으로 의료인의 면허를 제한하기보다는 의료계 자율규제와 위험도에 따른 단계적 진료 제한 등을 함께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한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 불법 투약 등 중대한 위반행위가 발생하더라도 의사에 대한 면허취소나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은 형사재판 확정판결 이후 이뤄진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재판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그 기간 동안 환자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혐의만으로 면허를 제한해서도 안 되지만, 환자 안전에 중대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까지 확정판결만 기다리는 것이 최선인지도 2026.08.14
한성존 회장 “병원서 4년 보낸다고 전문의 역량 저절로 담보 안 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한성존 회장이 전공의 수련 체계를 근무시간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정해진 기간을 채우는 수련에서 벗어나, 전공의가 단계적으로 독립적인 진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체계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전공의 수련이 미래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직결되는 공익적 영역인 만큼, 지도전문의 교육과 수련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 회장은 최근 대한의학회 e-뉴스레터 기고를 통해 “흔히 전공의의 고충을 주당 80시간이라는 근무시간의 숫자로 표현하지만, 그 이면에는 방대한 업무량과 막중한 심적 부담감, 막연한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다”며 “단순한 노동시간 단축 논의를 넘어 수련 시간 내에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이 진정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1958년 인턴제 도입 이후 유지돼 온 국내 수련시스템이 의대증원 사태와 수련혁신지원사업을 거치며 2026.08.14
픽스업헬스, 보험 청구 자동화 솔루션 도입
원격 재활 치료 솔루션 운영사 픽스업헬스가 보험 청구 자동화 기능인 '빌링 엔진'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빌링 엔진은 원격 치료 모니터링 과정에서 생성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 자격 확인부터 청구서 생성, 보험사 제출, 진행 현황 관리까지 전 과정을 솔루션 내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특히 보험사와 환자 정보, 원격 치료 모니터링(RTM) 관련 진료 코드(CPT), 환자 진단 코드(ICD-10), 청구 요건, 서비스 제공 일자(DOS) 등 40개 이상 항목을 사전에 검증한다. 누락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별도로 분류해 오류를 줄인다. 기존 의료기관의 보험 청구 업무는 담당자가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취합해 수기로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오류 가능성이 높고 처리 시간이 길었다. 픽스업헬스는 빌링 엔진 도입으로 담당자가 직접 검토해야 할 사항을 80% 가량 줄였다. 2개월간 미국 소재 의료기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환자 1명당 청구 준비 시간이 기존 10분에서 2026.08.13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베트남·인도네시아 의료기관과 MOU 체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 인도네시아 발리국제병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앞서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베트남 후에중앙병원이 공동 주최한 ‘한국-베트남 인공지능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의 구체화다. 심포지엄은 베트남 후에중앙병원에서 열렸으며, 양국의 의료 및 디지털헬스케어 우수사례 공유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엄민섭 연구부원장이 축사를 맡았고, 서영준 의과학연구처장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디지털헬스케어 비전 및 접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양국 의료기관, 정책당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의 협약은 의료기술 및 의료진 교류, 임상 및 학술 분야 협력을 포함한다. 인도네시아 발리국제병원과는 소화기내과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진 교류와 공동 교육·학술행사, 임상 2026.08.13
한지아 의원, '초고령사회 원격지도 기반 안전한 방문재활 공청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오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초고령사회 원격지도 기반 안전한 방문재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지속적인 재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방문재활 서비스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의료기관 밖에서 이뤄지는 의료행위인 만큼 환자안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방문재활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환자안전을 전제로 재활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사가 환자의 상태와 치료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지도하는 ‘원격지도 기반 방문재활 모델’을 중심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제도화 2026.08.13
존슨앤드존슨, ‘듀알토 에너지 시스템’ 국내 출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다양한 수술 에너지 모달리티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수술실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통합 에너지 플랫폼 ‘듀알토 에너지 시스템(DUALTO Energy System)’을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술실에서는 수술법과 조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 장비를 개별적으로 설치·운용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세팅과정과 공간 활용의 제약이 발생하기도 한다. 듀알토는 이러한 수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모노폴라, 바이폴라, 어드밴스드 바이폴라, 초음파 등 다양한 수술 에너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이다. 기존 다중 에너지 장비를 설치하는 환경 대비 수술실 내 설치 공간을 최대 46%까지 줄여, 의료진의 이동성과 수술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에너지를 조절하는 2026.08.13
젊은 의사·변호사·회계사·치과의사 뭉쳤다…대한전문연합회 출범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젊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치과의사들이 모여 결성한 ‘대한전문연합회(KPS)’가 지난 6일 1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의사·변호사·치과의사·회계사 등 4개 전문직에서 약 150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4개 대표 전문직의 청년들이 하나의 조직을 구성해 지속적인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특히 이번 연합에는 각 직역의 현장에서 청년 전문직을 대표해 활동해 온 인사들이 집행부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의사 직역에서는 대한전공의협의회 한성존 회장과 김동건 이사, 변호사 직역에서는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김지수 위원장과 황두남 부위원장, 치과의사 직역에서는 대한치과의사전공의협의회 우승희 회장,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지용선 회장, 회계사 직역에서는 청년공인회계사회 황병찬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정유진 이사 등이 참여했다. 연합회는 전문직이 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전문성을 다시 사회에 2026.08.13
GE헬스케어, 부산성모병원과 영상진단 기술 협력 MOU 체결
GE헬스케어 코리아가 부산성모병원과 첨단 영상진단 기술의 임상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부산성모병원을 협력병원 및 지역 거점 병원(Reference Site)으로 지정했다.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임상 활용도 향상을 위해 신속한 제품·기술 정보 제공과 정기적인 의료진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 내용에는 최신 장비 활용 기법과 검사 프로토콜이 포함된다. 부산성모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GE헬스케어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잠재 고객을 위한 현장 방문 협력과 실제 진료 현장의 임상 의견 제공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임상 현장의 요구를 기술과 서비스에 반영해 지역 영상진단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성모병원은 최근 GE헬스케어의 AI 기반 최신 CT 시스템 ‘레볼루션 바이브(Revolution Vibe)’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레볼루션 바이브는 0.23초의 빠른 심장 촬영 속도와 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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