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당선자 최대집은 누구…"문재인 케어 저지, 민노총 수준 강한 투쟁"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강한 투쟁’을 외치던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23일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그는 향후 정부와의 문재인 케어 협상에서 강한 투쟁으로 일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당선자는 1972년생(45세)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한 일반의(GP)다. 전국의사총연합 조직국장,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전의총 상임대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야기한 발언을 보면 “화려한 공약은 필요 없다. 첫째 공약도, 둘째 공약도 문재인 케어 저지”라고 했다. 그는 “실행하지 못할 공약을 내세우기 보단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케어는 2022년까지 건강보험 재정 30조6000억원을 들여 3800여개의 의학적 필요성이 있는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정책을 말한다. 최 후보는 “자기공명영상(MRI)과 초음파 급여화만 2018.03.23
최대집 후보, 제40대 의협회장 사실상 당선 확정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오후 7시 의협회장 선거를 개표한 결과, 기호 3번 최대집 후보가 전자투표수 전체 2만656표 중에서 6199표(30.01%)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기호 5번 김숙희 후보가 4163표(20.15%)로 2위를 기록했다. 최 후보와 김 후보의 표 차이는 무려 2036표였다. 우편투표수 891표를 모두 김숙희 후보가 차지한다고 해도 당선을 뒤집기는 어렵게 됐다. 그 다음으로 표를 많이 얻은 후보는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2901표(14.04%), 기호 4번 임수흠 후보 2817표 (13.64%), 기호 2번 기동훈 후보 2332표(11.29%), 기호 1번 추무진 후보 2244표(10.86%) 등을 기록했다. 이날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4만4012명 중에서 전자 2만656표와 우편 891표를 합쳐서 2만1547표(48.96%)로 마무리했다. 2018.03.23
최대집 후보 6199표 30.01% 전자투표 1위
전자투표 참여자 총 2만656표 기호 3번 최대집 후보 6199표 30.01% 1위 기호 5번 김숙희 후보 4163표 20.15% 2위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2901표 14.04% 3위 기호 4번 임수흠 후보 2817표 13.64% 4위 기호 2번 기동훈 후보 2332표 11.29% 5위 기호 1번 추무진 후보 2244표 10.86% 6위 2018.03.23
전자투표 48.35%로 마감…우편투표 집계 중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23일 오후 6시에 모두 마감됐다. 전자투표 참여율은 전체 대상자 4만2721명 중 2만656명으로 48.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우편투표수는 현재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 중이며 개표가 시작되는 오후 7시에 발표한다. 우편 투표 대상자 1291명이 전부 다 참석했다고 가정해도 전체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4만4012명 중 50%(2만2006명)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개표 순서는 선거관리규정 제48조제2항에 따라 전자투표, 우편투표의 순으로 개표를 실시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자투표를 개표한 후 회의실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전자투표 결과를 공표해놓는다. 이후 우편투표 개표를 실시한 후 최종 투표 결과를 합산한다. 투표 결과는 정면에 위치된 스크린을 통해 공표한다. 2018.03.23
전자투표 2만명 돌파...오늘 오후 7시 개표 전자→우편 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자리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지원팀은 23일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와 우편투표를 모두 마감하고 7시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표 순서는 선거관리규정 제48조제2항에 따라 전자투표, 우편투표의 순으로 개표를 실시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자투표를 개표한 후 회의실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전자투표 결과를 공표해놓는다. 이후 우편투표 개표를 실시한 후 최종 투표 결과를 합산한다. 투표 결과는 정면에 위치된 스크린을 통해 공표한다. 우편투표 대상자 1291명을 감안했을 때 전자투표에서 특정 후보가 1300표 이상의 차이로 앞서면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K보팅 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전자 투표 대상자 4만2721명 중 2만12명이 투표해 46.7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날까지 집계된 우편 투표자 800여명을 결과를 합 2018.03.23
"군의관 후보생, 휴대폰 지급 시간 고작 15분...거의 투표 못했나"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국군의무사관 후보생 700여명이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의협 중앙선관위원회의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휴대폰 지급시간이 15분으로 너무 짧아 제대로 투표를 마친 후보생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지난 2월 20일 의협 선관위는 후보생에게 전자투표 기간 중 하루를 정해 일과시간 외에 전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육군학생군사학교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후보생은 주말에만 휴대폰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그동안 선거에서 소외된 데 따른 조치다. 하지만 바른의료연구소는 22일 후보생들이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했다는 제보를 받고 긴급 성명서를 배포했다. 제보 내용은 “군사학교에서 의협회장 선거 투표를 목적으로 개인 휴대폰을 돌려주면서 후보생들에게 할애한 시간이 단지 15~20분에 불과했다”라며 “이로 인해 상당수 후보생들이 투표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바른의료연구소는 “군사시설이 있는 훈련지역은 대부분 통신 연결 상태가 매 2018.03.23
기동훈 후보 "간호사 업무 범위 유권해석 환영…이대목동병원 전공의에 책임 묻지 말아야"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기동훈 후보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 전공의 업무 유형을 명확히 설명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는 "간호사의 지질영양제를 비롯한 수액제재 정맥주사 행위는 ‘통상적인 간호업무’이며 의사의 입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기동훈 후보 캠프측은 “젊은 전공의들이 지속적으로 복지부에 전공의의 주사제 사용에 대한 책임에 대해 질의해왔다”라며 "영양제 관리와 조제는 통상 간호사가 하는 일로 ‘일반적 지도 감독 하에 이뤄지는 행위’에 속한다고 판단한 복지부의 유권해석은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했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전공의에게 사건의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기 후보는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수사당국의 불합리한 결정을 고치고 회원인 전공의 선생님의 실질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환자들을 돌보기에 여념없는 1만6000여명의 전공의 2018.03.22
복지부, "간호사 투여행위시 의사 입회 필수 아냐"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등 처벌 면제되나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보건당국이 간호사의 영양제, 정맥주사 투여행위를 할 때 의사가 현장에서 반드시 이를 지켜볼 필요 없이 일반적인 지도·감독만으로 수행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대목동병원 사건으로 입건된 전공의 등 의료진의 간호사 지도·감독 책임 부분이 빠지고 처벌이 면제될지 주목된다. 22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한 ‘간호사 지질영양제 투여 시 의사의 지도 감독 범위’의 추가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복지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간호사의 지질영양제를 비롯한 수액제재 정맥주사 행위는 ‘통상적인 간호업무’이며 의사의 입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사건은 지질영양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부주의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오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생아중환자실의 감염·위생 관리를 지도· 2018.03.22
이용민 후보, "초음파 검사, 방사선사 단독 시행은 명백한 불법"
“초음파 검사는 실시간으로 검사자가 영상을 확인하면서 진단하는 진료의 한 과정이다. 초음파 검사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반드시 의사가 직접 시행해야 한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선대본부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3일 4월 1일부터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의사가 직접 시행한 경우에만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방사선사협회는 방사선사 역시 상복부 초음파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대본부는 “현재도 방사선사가 단독으로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방사선사가 의사처럼 초음파를 보겠다는 것은 불법적 발상을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014년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는 유권해석을 통해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한 초음파검사는 검사시간이 지난 후에 정확한 판독이 어렵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진단과 판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라며 2018.03.22
임수흠 후보, "의사들의 손으로 낡아빠진 건강보험 제도 뿌리뽑자"
“선거기간 동안 여러 차례 강조한 것처럼 지금 의료계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문재인 케어다. 선거가 끝나는 대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문재인 케어를 막아내겠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계는 문재인 케어를 막기 위해 대안을 제시해 국민과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의료계가 원하는 방식대로 이제 낡아빠진 건강보험제도를 뿌리부터 뜯어고쳐야 한다”고 했다. 임 후보는 제대로 된 건강보험제도의 개혁은 ‘임수흠 케어’가 해결방안이라고 했다. 임 후보는 “건강보험 부담요율을 12%로 인상하고 공공재원 부담률을 독일, 일본 수준인 80%로 올려 ‘적정부담’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필수의료의 90%를 건강보험으로 보장해 ‘적정보장’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기본적인 의료행위에 대한 ‘수가인상’을 이뤄야 한다"라며 "건강보험 제도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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