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선도하는 의료기기 만든 비결 "캘리포니아 스타트업·의사들과 공동 개발"
미국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는 심장 질환과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이 회사가 개발해 판매하는 제품의 95%가 세계를 선도하는 제품이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매출의 16~17%를 꾸준히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스타트업이나 사용자인 의사들과 꾸준히 공동 연구를 해온 데 있었다.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 코리아 한준호 대표는 19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진행한 의료전문지 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Edwards Lifesciences)는 195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돼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흉부외과용 심장판막치환용(heart valve replacement) 조직판막(tissue valve), 심장판막성형술용(heart valve repair) 링(ring), 캐뉼라(cannula) 제품과 함께 심장내과용 경피적 심장판막삽입용 조직판막(Transcatheter Aortic Valve I 2018.06.21
의협, 건정심 불참하고 보정심에 참여한 이유는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불참을 선언하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새롭게 참여한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의정 실무협의체 외에 의협과 정부의 공식적인 대화 창구가 추가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정심이 13년만에 구성돼 19일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최대집 의협회장도 참석해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보정심 위원의 위촉장을 받았다. 보정심 위원은 박 장관 외에 정부 부처 차관급 7명, 공급자 단체 각 6명(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협회), 가입자 2명, 언론 1명, 정부 연구기관 1명, 교수 2명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보정심 구성·운영을 통해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5년 단위의 제1차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제1차 보건의료발전계획은 ▲범정부적 참여와 협력 ▲보건의료정책 비전과 추진방향 제 2018.06.20
나은병원, 삼성 헬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도입
인천나은병원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삼성 헬스(Samsung Health)’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병원에 따르면 종합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는 결과를 스마트폰에서 삼성 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진 결과 데이터와 휴대폰을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개인별 맞춤 건강코칭 가이드도 제공한다. 인천나은병원은 지안건강검진센터, 검단검진센터, 국제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등 인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 3개를 보유하고 있다. 나은병원 임종성 홍보팀장은 “손쉽게 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와 최적의 질병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06.20
연구중심병원 R&D 신규과제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병원 선정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 개방형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2018년도 연구중심병원 R&D 신규과제를 평가한 결과, 3개의 주관기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3개의 연구개발(R&D) 과제는 지방병원의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연구중심병원이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소재의 비연구중심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총 8개 연구중심병원-지방병원 컨소시엄이 지원했으며, 구두평가를 거쳤다. 연구는 7월 1일부터 이뤄지며 지원규모는 과제당 9년간 연간 25억원 내외다. 선정된 과제를 보면 서울대병원과 경상대병원이 '유전자-세포-장기 융합 바이오 치료 플랫폼 구축'을 연구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전북대병원은 '4차산업혁명 HCT(사람중심융합기술) 진료-케어 신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개방형 모듈 기반 대사성 질환 진단과 치료 실용화 시스템'을 개발한다. 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을 통해 진료위주에 2018.06.20
저소득층 589만세대 건보료 21% 인하…고소득 피부양자 등 84만 세대는 인상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지역가입자 589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21%가량 인하된다. 고소득·고재산 피부양자와 월급외 소득 상위 1% 직장가입자 등 84만세대는 건보료가 새롭게 부과되거나 건보료가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1단계가 7월분 건보료부터 적용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개편안은 성별·나이에 부과하던 평가소득 보험료를 폐지되고 재산보험료가 축소된다. 이에 따라 지역가입자 589만 세대의 보험료는 월평균 2만2000원 줄어든다. 자동차 보험료도 소형·저가 차량과 생계용 차량, 노후 차량에 대해 면제된다. 평가소득을 폐지하는 대신 연소득이 100만 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는 올해 월 1만3100원의 최저보험료를 부과한다. 소득‧재산이 충분한 지역가입자 5%는 보험료가 인상된다.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가입자 중 상위 2% 소득 보유자, 상위 3% 재산 보유자는 보험료가 인상된다. 연소득 3860만원(필요경비율 90% 2018.06.20
동백아가씨 작곡자 '제1회 백영호 음악제' 23일 열린다
불후의 명곡 ‘동백아가씨’를 작곡한 故 백영호 작곡가의 음악인생을 기리는 ‘제1회 백영호음악제’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그는 천재적인 음악성과 노력으로 1955년 남인수 선생이 부른 출세작 ‘추억의 소야곡’을 비롯해 ‘여자의 일생’ ‘추풍령’ ‘아씨’ ‘여로’ ‘울어라 열풍아’ ‘동숙의 노래’ ‘비내리는 명동’ ‘해운대엘레지’ 등 서민들의 정서에 공감대를 이룬 노래 400여곡을 작곡했다. 그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 한국가요의 한 획을 그은 공로로 1999년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그는 사천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1992년 사천시 의뢰로 작곡한 삼천포찬가 ‘사랑은 삼천포에서 작사 김동주, 노래 주현미’를 비롯해 ‘이별의 삼천포’ ‘내고향 삼천포’ 등 사천지역 관련 노래를 작곡했다. 그의 묘소는 사천시 정동면 풍정리에 있고 처가는 사천시 벌리동에 있다.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경남 사천시 주최의 ‘제1회 백영호음악제’가 2018.06.20
"의협은 회원들을 하나로 모으고 정부는 의료계를 파트너로 인식하길"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전국광역시도의사회협의회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의료계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런 시기에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전국광역시도의사회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양측의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다. 시도의사회협의회는 매달 모임을 갖게 된다. 백 회장은 “짝수달은 16개 시도의사회장이 서울에서 의협회장과 회의를 진행한다. 홀수달은 시도의회장끼리 모여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협의체를 마련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필요할 때는 의협과 힘을 합치고 지역 반모임 등을 통해 의협에 건의안을 올리는 형태로 의견 개진이 이뤄진다. 백진현 회장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시도의사회협의회장으로서의 현 의료계 상황에 대한 진단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현 의료계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정치권은 좌우에 관계없이 전부 복지에 치중하고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2018.06.20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구성…범정부적·지역사회 포괄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분야 주요 정책방향 심의를 위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13년만에 구성하고 1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보정심 구성·운영을 통해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제1차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정심은 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7개 부처 차관급 공무원, 수요자와 공급자를 대표할 수 있는 위원과 보건의료정책 전문가 등 총20인으로 구성했다. 위원 구성을 보면 박 장관 외에 정부 부처 차관급 7명, 공급자 6명, 가입자 2명, 언론 1명, 정부 연구기관 1명, 교수 2명 등이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도 포함됐다. 제1차 보건의료발전계획은 ▲범정부적 참여와 협력 ▲보건의료정책 비전과 추진방향 제시 ▲지역사회 포괄 보건-복지 연계 등의 세 가지 방향을 담고 있다. 첫째, 범정부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평생국민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간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은 물론 지역사회, 학교, 2018.06.19
2주기 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점수 4.7점↑ 우수기관 비율 17.7%p↑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주기 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 전체적으로 우수등급이 늘고 미흡등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가 평균점수는 83.5점에서 88.2점으로 4.7점 높아졌으며, 우수기관의 비율은 1주기 31.2%에 비해 17.7%p 상승한 48.9%로 나타났다. 미흡기관의 비율은 1주기 4.6%에 비해 3.8%p 감소한 0.8%였다. 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을 향상시키고,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3년 주기 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결과를 19일 공개했다. 평가대상 검진기관은 연간 건강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의원급 검진기관 9857개소였다. 연간 검진인원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 1그룹은 1만명 이상, 2그룹 300명 이상~1만명 미만, 3그룹 300명 미만 등이다. 평가는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5대 암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8개 검진유형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평가결과는 1·2그룹은 평가점수를 기준으 2018.06.19
'연구'가 경쟁력 될까…30개 대학병원 연구수익 12.5%↑
지난해 30개 대학병원의 평균 연구수익이 전년(104억8270만원)보다 12.5% 늘어난 117억9872만원으로 나타났다. 30개 대학병원 전체가 기록한 지난해 연구수익은 3539억6162만원이었다. 특히 지난해 서울대병원의 연구수익은 986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액(1조1533만원)의 8.5%를 연구수익으로 올렸다. 19일 본지가 대학별 결산 공시, 공공기관 알리오 등을 통해 각 대학병원의 연구수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수익은 의료수익(입원, 외래, 검진)이 아니라 '의료외수익'으로 계산하고 있다. 원래 연구수익은 기부금수익에 포함되는 일이 많았다. 그러다가 2013년 9월 정부의 '재무제표 세부 작성방법' 고시개정안 행정예고에 따라 별도 항목으로두는 것으로 변경됐다. 연구수익은 수탁연구수익과 임상연구수익 등으로 나뉘며, 국고보조금 수익과는 별개다. 공시에서 국고보조금 수익은 별도 항목으로 두거나 아니면 기부금수익에 합산하는 등 대학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30개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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