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 디지털 보철과 연계 가능한 임플란트 '우루덴트 FX I' 출시
시지메드텍이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픽스처 ‘우루덴트 FX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구강스캐너, CAD/CAM, 3D 프린팅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보철 시스템과 높은 호환성을 갖춘 차세대 임플란다. 회사측에 따르면 우루덴트 FX I은 자가절삭형 나사산과 강력한 나사산 구조를 적용해 치조골의 골질에 관계없이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단하거나 약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식립과 예측 가능한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 콘형 내측 연결과 플랫폼 스위칭 구조를 채택해 보철의 안정성과 연결부 정밀도를 높였으며, 장기적인 주변 골 및 연조직 안정성도 고려했다. 표면처리에는 샌드블라스팅과 산부식 표면처리(SLA) 기술을 적용해 골세포의 부착과 골유착을 촉진하는 특성을 구현했다. 제품은 미니 라인업(Ø3.5~Ø4.0, 8.5mm~15mm)과 레귤러 라인업(Ø4.0~Ø7.0, 0.5mm 단위, 7mm~15mm)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 2026.07.03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 국내 임상 3상 IND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현재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행 중인 글로벌 임상에 한국을 추가해, 생후 12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의 건강한 소아 4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연구는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배리셀라주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수두 예방접종 시장은 1회 접종 후 발생하는 돌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2회 접종을 표준 지침으로 확립해 가고 있다. 미국, 캐나다,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이미 2도즈 체계를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수두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2026.07.03
GC녹십자의료재단, 44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빌딩에서 4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GC(녹십자홀딩스) 허일섭 회장, 박용태 부회장, 허용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호남·영남센터 및 강남·강북·서울숲 GC녹십자아이메드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등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로상은 병리센터 최동열 수석부원장, 진검센터 박미정 부원장 2명에게, 모범상은 감염유전1팀 박연주 팀장 등 20명에게 수여했다. 이외 ▲신속진단검사팀 ▲면역방사선팀 ▲국제개발협력팀 ▲진단검사1팀(영남) ▲조직병리1팀 ▲보건안전팀 총 6팀에게 우수팀 표창이, ▲최홍석 진단검사2팀(호남) 팀장 등 5명에게 우수제안상이, ▲검사표준Unit 최현미 유닛장을 포함한 28명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했다 2026.07.03
한미그룹, 비만치료제 개발· 기술수출 기반 임원 승진 단행…한미약품 김나영-최인영 부사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그룹이 2일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사업개발(BD) 부문에서 성과를 내온 임원 6명에 대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한미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에서 3명, 사업회사 한미약품에서 3명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한미약품 김나영 전무와 최인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신준섭 상무가 전무이사로, 맹지웅 상무보가 상무이사로, 이준원 이사가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한미약품 최재혁 그룹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올 초 취임한 황상연 대표이사의 첫 번째 정기 임원 인사로, 미래와 혁신 성장 부문의 사업 방향성을 이끌 인재를 선발한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 부사장은 비만·대사질환 중심의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인영 부사장과 맹지웅 상무이사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기술수출 2026.07.03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가 꼽은 한국 바이오제약 혁신 선도기업은? 한미약품·SK바이오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약품과 SK바이오팜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Nature Reviews Drug Discovery)가 선정한 신흥국 바이오제약 혁신 선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릭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 한국 바이오제약 기업의 흐름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는 1일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EEMEA(동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바이오제약 기업 가운데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을 분석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2025년 기준 매출 5억달러 이상인 신흥국 바이오제약 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25년까지 1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연구개발 투자 동향과 혁신 전략을 평가했다. 또한 각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임상 포트폴리오 구성(제네릭 또는 혁신신약) ▲매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혁신 그래프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혁신 2026.07.02
위고비가 바꾼 바이오의약품 수입판도…덴마크, 미국 제치고 1위로 우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위고비 등 GLP-1 계열 치료제 수입이 급증하면서 2025년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입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수입 1위 국가에는 덴마크가 올라섰고, 위고비는 기존 1위였던 키트루다를 제치고 수입품목 1위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일 발표한 2025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수입은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5.7% 증가한 28억9148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수입액은 23억2040만달러로 전체 바이오의약품 수입의 80.2%를 차지했다. 특히 세마글루티드 성분의 비만치료제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수입액은 2024년 8734만달러에서 2025년 5억5084만달러로 530.7% 급증했다. 품목별로는 위고비프리필드펜2.4가 2024년 1922만달러에서 2025년 2억92만달러로 945.5% 증가하며 바이오의약품 수입품목 1위에 올랐다. 2위는 키트루다주로, 2025년 수입액은 2026.07.02
온코소프트, 160억 투자 유치로 국산 TPS 도전 "해외 의존 끝낸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의료 AI 기반 방사선치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온코소프트가 총 1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HB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를 포함한 코메스인베스트먼트,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원티드랩파트너스, 지앤텍벤처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 총 8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입자치료용 치료계획시스템(TPS)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 핵심 인력 확충에 활용할 계획이다. 온코소프트는 2019년 설립 이후 국내 기업 최초로 AI 기반 방사선치료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했다. 방사선치료 컨투어링(정상장기·종양 자동 구획)부터 치료계획 수립, 워크플로우 관리, 방사성의약품치료(RPT)까지 아우르는 앤드투앤드(End-to-End)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다수 의료 AI가 진단 영역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치료 단계에 특화된 '치료용 AI'에 집중해 왔다. 대표 제품인 AI 자동 컨투어링 소프트웨어 2026.07.02
SK바이오사이언스, 게이츠재단 지원 AI 백신 개발 플랫폼 'ROTOR' 주관기관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Gates Foundation) 지원의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플랫폼 'ROTOR(The Research Optimization & Trial Outcome Recommender)'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게이츠재단이 자체 펀딩으로 지원하며, 비영리 국제 보건기구인 PATH와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Slalom이 공동 참여한다. ROTOR는 백신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면역원성 및 과학적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연구개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전략을 최적화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후보물질의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백신 및 질환 분야에 적용 가능한 범용 AI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는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3상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2026.07.02
광동제약, 사내 AI 해커톤 '광동 플레이그라운드'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광동제약이 사내 AI 해커톤 '광동 플레이그라운드(Kwangdong PLAIground)'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연구개발, 마케팅, 생산 등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이 팀을 구성해 2일간 한정된 시간 내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을 기획하고 구현했다. 참가자들은 코딩 경험이 없어도 자연어 명령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술을 활용해 이슈 모니터링 자동화, AI 챗봇 구현 등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고성능 유료 AI 프로그램과 API 사용 환경을 전폭 지원하며, 전문 멘토링과 사전 교육도 병행해 개발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최종 과제 발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전사 임직원의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경험을 직접 쌓고, 현업의 비효율 문제를 2026.07.02
강영훈 원장 "엑스레이는 구조, 뉴로게이트는 기능…통증과 영상 사이 공백 메운다"
보행·균형 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 KOL 인터뷰 뉴로게이트는 스마트 인솔 기반 형태의 의료기기로 보행, 족압, 균형 데이터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환자의 기능 상태를 분석하고 질환을 모니터링해 재활 효율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척추 진료 현장에서 뉴로게이트를 활용하고 있는 KOL 인터뷰를 통해 도입 배경과 도입 후 변화, 실제 활용 방식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뉴로게이트는 솔티드가 개발한 보행·균형 분석 솔루션이다. ① 여운탁 센터장 "척추 수술 전·후 회복, 정량 데이터로 확인…진료 판단 근거 보완" ② 영상검사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보행 기능…유준일 교수가 말하는 뉴로게이트의 의미 ③ 강영훈 원장 "X-ray는 구조, 뉴로게이트는 기능…통증과 영상 사이 공백 메운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관절·척추 질환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영상검사 결과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실제 기능 상태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통증이 크지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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