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상반기 매출 186억·영업익 27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11일 상반기 실적을 공시를 통해 매출 1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첫 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정'의 국내 실적 급성장과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8억원 적자에서 27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분기별로는 2분기 매출 94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2분기 매출은 국내 매출만으로 94억원을 달성해 직전 1분기 국내 매출 69억원 대비 성장율은 35%에 달한다. 한편 순이익은 2분기 중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반영되며 일부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기술수출로 유입된 외화자산에 대한 일시적인 평가손실이 반영됐을 뿐이며, 이는 실질적인 현금 흐름에 영향 2025.08.13
제약바이오협-주일본대사관, 日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는 28일 주일본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6월 26일 열린 '제1회 웨비나'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앞선 웨비나에서는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산업의 현황·전망, 글로벌 제약사의 특허 전략 등을 다뤘다. 제2회 웨비나에서는 다나카 야스코 에스큐브(S-Cube) 주식회사 대표가 '일본의 의약품 특허 전략 최신 상황 - 오리지널 대 제네릭 공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 중인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유관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나카 야스코 대표는 화이자, 3M 등 글로벌 기업에서 지식재산 실무를 담당했으며, 2014년 지식재산 컨설팅 기업 에스큐브 주식회사와 특허사무소를 설립한 후, 지식재산권 소송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일본대사관 강명일 경제공사는 "이번 웨비나는 2025.08.13
응급실 의료진 이탈 막으려면? 의료사고 면책 제도 마련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응급실 의료진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의료사고에 대한 안전망이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응급실 이송 지연과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의료 환경 전반을 먼저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12일 열린 '응급의료체계 소생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현장 의료진과 정부, 소방 관계자 등은 응급의료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법·제도와 자원 배분 전반의 개혁을 선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료사고 면책 부재가 응급실 이탈 부추긴다…안전망 구축과 119 유료화 필요"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현재는 응급실의 문턱이 너무 낮다. 이 때문에 정작 필요한 환자는 치료를 받지 못한다"며 "이제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 이 역할은 보건복지부와 국회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사고에 대한 안전망이 없으면 의사들이 환자를 거부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결국 뺑뺑이가 발생한다. 병원에 얼마 지원하는 등의 땜질식 대응으로는 근 2025.08.13
지속 불가능한 응급실 현장, 경증 환자 분산·119 유료화·사법 리스크 해소 등 한목소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과 김찬규 대변인이 12일 개최된 '응급의료체계 소생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표하며, 응급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모두가 사용하는 응급실 지속 불가…응급환자 중심 재편 필요 "119 유료화·법적 위험 해소해야" 이날 이형민 회장은 '2025 응급의료현장에 지금 당장 필요한 솔루션'을 발제하며 "모두가 편하게 이용하는 응급의료체계는 인프라 구축과 유지·운영에 막대한 비용이 든다"며 "응급 환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상급병원 응급실의 과밀화의 주된 원인은 경증 환자"라며 "경증은 지역에서, 중증은 신속히 최종치료기관으로 가도록 하는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부의 '응급실 뺑뺑이' 해결 목표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며 "현 인력과 인프라 구조로는 불가능하다. 목표를 조정하고, 법·제도·전달체계를 동시에 손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 2025.08.12
제약·바이오 기업, 중간·분기배당 관심 높아져…올해 5개사 173억원 배당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중간·분기배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1~2곳에 그쳤으나, 최근 5~6곳까지 확대됐다. 메디게이트뉴스가 12일 8년간 제약·바이오 업계의 중간배당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이 같은 움직임이 나타났다. 8년간의 중간배당 흐름을 살펴보면 2018년에는 케어젠과 대화제약이 약 70억원을 배당했고, 2019년에는 대화제약 1곳만 8억원대 규모를 집행했다. 2020년(케어젠, 경동제약, 대화제약, 위더스제약)과 2021년(케어젠, 경동제약, 대화제약)에는 3~4곳이 참여하며 총 매당금110억원대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에는 케어젠과 대화제약이 107억원을 배당했고, 2023년에는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가 합류하며 총액이 218억원으로 늘었다. 2024년에는 한미약품이 추가돼 참여 기업이 6곳으로 확대됐다. 배당금 총액은 25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에는 한미약품이 빠지면서 5곳으로 줄었고, 총액은 173억원으로 감소했 2025.08.12
SK케미칼, 상반기 매출 7311억·영업익 621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케미칼이 7일 공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7311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24.5% 증가했다. 분기별로 보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1.4% 상승한 3840억원,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파마(Pharma) 사업부의 비아트리스 등 도입 약품 효과가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 SK케미칼 측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에코젠(ECOZEN) 등 주력 제품판매 증대를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판관비 등 비용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며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이 예상되지만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본원적 경쟁력 강화(Operation Improvemetn, OI)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조1335억 2025.08.12
美 중국 견제 '생물보안법' 재추진…우려 바이오기업 지정 절차상 투명성 강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난해 불발된 미국의 중국 견제를 위한 생물보안법이 재추진된다. 11일 한국바이오협회와 외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빌 해거티(테네시) 상원의원과 민주당 게리 피터스(미시간) 상원의원이 7월 31일 지난해 무산된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2026년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 형태로 다시 제출했다. 미국 바이오 전문지 바이오센추리(BioCentury)는 해당 개정안이 빠르면 9월 상원 심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우려 바이오기술 제공자(biotechnology companies of concern)'로 지정된 기업과 미국 연방정부, 연방자금을 지원받는 기관 간의 모든 거래를 금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정 기업이 생산·제공하는 바이오 장비·서비스 조달과 계약 체결·갱신, 대출·보조금을 통한 해당 장비·서비스 취득이 전면 차단된다. 이번 법안은 지난해 입법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우려 2025.08.12
AI로 진료기록부터 보험 서류까지 생성...보행 분석으로 재활 회복 모니터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디지털 수면기기부터 인공지능 진료보조, 근감소증 예측 솔루션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8일 미래의학연구재단이 개최한 'The 6th BCC in 2025; Bio-health Competition & Congress'에서 슬리피, 원닥, 이센, 바이오바이츠 등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이 자사 기술을 소개했다. 양이성 음향으로 수면부터 마취까지 유도 이날 슬리피 서정화 대표는 디지털 귀마개 형태의 의료기기 슬리비를 소개했다. 슬리비는 양이성 음향(binaural beats)을 활용해 약물 없이 수면과 마취 효과를 유도한다. 슬리비는 스마트폰이나 외부 기기와 연결할 필요 없이 귀에 꽂기만 하면 자동으로 음향이 작동된다. 이는 양쪽 귀에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뇌파를 특정 주파수로 유도하고 중추신경계를 억제한다. 서 대표는 "수면과 마취는 뇌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이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다"며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2025.08.11
한미사이언스, 여성과학인 미래 위해 문 열다…WISET 탐방 성료
한미사이언스는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지난 달 23일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고 이화여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관탐방 프로그램 ‘제4회 이화 바이오 브릿지(Ewha Bio Bridge, EBB)’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WISET 취업탐색 멘토링과 이화 바이오 브릿지 멘토링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김현정 박사를 비롯해 이화여대 교수진 및 생명과학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미사이언스 C&D(Connect & Development)전략팀과의 멘토십 세션을 비롯한 임성기 기념관 큐레이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미그룹 본사 20층에 위치한 임성기 기념관에 전시된 한미약품 대표 제품들을 살펴보며, 임성기 선대 회장의 경영 철학과 도전 정신, 신약개발 R&D 중심 전략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특히 한미약품이 1973년 첫 제품인 ‘티에스산’ 출시로 시작해 퍼스 2025.08.11
JPI헬스케어, 공모가 2만원 확정…21 코스닥 상장 예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기업 JPI헬스케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6500~2만원)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JPI헬스케어는 1일부터 7일까지 5영업일간 공모주식수 총 158만주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118만5000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했다. 그 결과 국내외 기관에서 2172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약 11억주가 접수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942.71대 1을 기록했다. 접수 물량 중 약 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범위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다. JPI헬스케어는 11~12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받은 뒤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JPI헬스케어는 엑스레이 핵심 부품인 그리드를 비롯해 차세대 의료영상기기,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영상 진단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엑스레이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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