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투자시 꼭 지켜야할 원칙 ‘손절매’
KB국민은행은 'KB 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WM스타자문단의 연속 칼럼을 통해 부동산, 세무, 투자전략 등 의사들을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1. 성공하는 자산관리, 섣부른 예측보다 대응하는 힘을 길러라 2. 2018년, 자산구조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3.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4. 주택 임대를 통한 노후준비, 세금부터 알아야 한다 5. 변동성 국면에서 투자 기회 찾는 방법 6. 노후 대비 자산 재설계는 간단명료해야 오래간다 7.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기부 관련 세금상식 8. 원화 자산을 분산하라 9. 월세 전성시대 저무나 10. 당신이 모르는 주택 ‘공동명의’ 절세 조건 11. 신흥국 증시의 단기 변동성 확대와 향후 전망 12. 100세 시대, 부동산 투자가 필요한 이유 13. 똘똘한 한 채’가 다주택보다 보유세 덜 낸다 14. 절세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15. 꼬마빌딩고르기, 40대 맞선 보듯이 하라 16. 절세인 줄 알았던 ‘부담부증 2018.11.22
가슴 확대 수술, 보형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촉감'
국내 여성들이 가슴 확대 수술을 위해 유방보형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촉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오 조직공학 전문 기업 한스바이오메드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1년 내 미용 목적으로 가슴 확대 수술 경험이 있는 국내 여성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FGI, Focused Group Interview)를 진행한 결과다. 22일 회사측에 따르면 인터뷰 참가자들은 유방보형물 선택 시 '촉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으로는 모양, 안전성 순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보형물의 촉감은 주로 병원 방문 상담 시 비치된 보형물 견본품을 직접 만져보거나 수술한 지인의 가슴을 만져보고 확인한다고 응답했다. 촉감 다음으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자신의 몸에 어울리는 모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안전성'은 유방확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걱정으로 세포조직이 보형물 주위를 감싸 2018.11.22
리얼디멘션-Copper3D, 한국 독점 총판 및 아시아 태평양 리셀러 계약 체결
리얼디멘션은 항균 3D 프린팅 소재 개발사 Copper3D와 국내 독점 총판 및 아시아 태평양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과 칠레에 위치한 Copper3D의 조사에 의하면 절단 수술 후 보철을 사용하는 인원의 40% 이상이 각종 피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보조기를 사용하는 환자에게서도 관찰된다. 또한 의료기기의 박테리아 문제는 더 심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병원 감염병의 약 50%가 청결 유지가 곤란하거나 살균되지 않은 의료기기의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한 것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opper3D는 특허 받은 구리 나노 입자 기반의 첨가제를 추가해 항균 3D 프린팅 소재를 개발했다. 회사 측은 "당장의 항균 3D 프린팅이 시급한 의료 산업 분야의 수요가 급증하고, 안전을 요하는 타 산업군에서도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Copper3D는 농도 1%의 나노 구리가 첨가된 고품질 PLA 폴리머 2018.11.22
알파콘. 암호화폐 병원비 결제 서비스 12월부터 시작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은 자사 발행 암호화폐인 알파콘(ALP)을 통한 의료비 결제 서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1차적으로 알파콘으로 의료비 결제가 가능한 병원은 서울 리파인 피부과&성형외과, 메이크성형외과, 굿라이프치과병원, 자향한의원과 인천 지오의원 등이다. 내년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한 협력 병원 수를 전국적으로 300여개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알파콘 네트워크 병의원으로 선정되면 해당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을 시 알파콘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약 167조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시장(출처: 코인마켓캡 2018년 11월21일 8시 기준)의 코인 홀더들을 고객으로 유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알파콘으로 네트워크 병원 의료비를 결제하려는 고객은 해당 병원에서 치료 및 진료비 견적을 받고 알파콘 콜센터를 통해 알파콘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알파콘 측은 "알파콘 결제시세는 거래소 시세를 반영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간다. 올해 2018.11.22
솔메딕스, 부산대병원·부산대와 의료기기 전임상 및 상용화 추진
약물 주입 시 정확하게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형회),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지난 15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수행 중인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총괄책임자 김형회 연구원장)의 6세부과제(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의 '실시간 광유도 성대주입술 장비' 개발 성과물이다. 이는 '광유도 주입장치'에 대한 기술을 활용해 성대 질환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기기를 상용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는 "광유도 주입장치는 환부에 광과 주사액을 동시에 제공해 정확하게 주사바늘의 첨단을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위치에 약물을 주입해 마취시간 및 시술 시간의 단축, 2018.11.22
커뮤니티케어에 방문진료 포함, 의료계가 미리 고민해봐야 할 것들
보건복지부는 20일 개최한 국무회의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1단계 노인 커뮤니티케어)'을 발표했다. 커뮤니티케어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을 필요로 하는 국민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보건과 의료,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중심 사회서비스 체계를 말한다. 이 계획에 의사, 간호사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 진료(왕진)하고 간호하는 방문의료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때 방문진료 개념을 ‘왕진’과 ‘재택환자 방문진료’로 구분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왕진’은 병원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환자의 요청을 받아 의사가 진료에 응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문제가 발생할 때 비연속적으로 활용되는 수단이다. ‘재택환자 방문진료’는 자택에서 요양 중인 환자나 요양원 등에 있는 환자에게 동의를 얻어 정기적이고 계획적으로 방문 진료하는 경우를 말한다. 재택환자의 방문진료, 실시간 전화 상담 늘어날 것 먼저 ‘재택환자 방문진료’는 2018.11.22
'자궁적출술 후 새로운 통증조절법' 논문 발표돼
자궁적출술은 산부인과에서 가장 흔히 시행하는 수술 중 하나로 개복 수술보다는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 주로 이뤄진다. 자궁적출술을 하는 경우는 평소 통증이나 출혈 증상이 심하기 때문인데, 환자들은 자궁적출술 직후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술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복강경 자궁적출술 후에는 장기 적출로 인한 손상을 통증으로 고스란히 느끼게 되는데 특히 수술 직후에 가장 심한 통증을 느낀다. 물론 이러한 수술 후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일반적인 진통제를 투여하지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통제로 인한 구토나 어지럼증이 동반돼 오히려 수술 후 회복을 방해했다. 을지대 을지병원 산부인과 곽재영 교수, 권용순 교수는 이러한 자궁적출술 후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복강경 질식 자궁적출술 후 새로운 통증조절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을지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의 해결방안은 복강경 2018.11.21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미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개시
코오롱티슈진은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미국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소재 '더 센터 포 파마슈티컬 리서치(The Center for Pharmaceutical Research)'에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보사'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물리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능,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로서 단 한 번의 주사제 투여로 1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기능성 개선 효과를 가져오는 혁신적 기술의 바이오 신약이다. 이번 임상 3상은 존스홉킨스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을 비롯해 보스턴대학(Boston University), 노스웰병원(Northwell hospital) 등 미국 내 총 60개 임상기관에서 1020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인보사'의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한다. 코오롱티슈진 이우석 2018.11.21
김안과병원 김대희 교수, 소아 근시 진행 예측 모델 제시
근시가 있는 아이들이 최종적으로 근시가 얼마까지 진행할지, 나이별로 얼마나 빨리 진행할지에 대한 정보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대희 교수팀은 만 5세부터 20세까지 국내 소아 약 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근시성장곡선: 소아 근시 진행 예측 모델 (Myopia Growth Chart Based on a Population-Based Survey: A Novel Prediction Model of Myopic Progression in Childhood)' 연구를 통해 소아 근시 진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초로 굴절이상 예측에 성장곡선(예: 키, 몸무게 성장곡선) 개념을 도입해, 근시 억제 치료의 대상이 될 만한 환아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소아는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별로 신체 발달의 정상치가 다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성장곡선을 그리는 것인 2018.11.21
JW바이오사이언스, '세슘 Free 혈액X선조사기' 출시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혈액X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照射,빛을 쬠)시켜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방사능 위험물질 '세슘-137'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 질환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해야 한다. '상그레이'는 상시 감마선을 방출하는 ‘세슘-137’ 내장 기기와는 달리 작동 중에만 고전압을 통해 X선을 유도시키는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방사능 위험물질을 사용하 2018.11.21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