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4.26 07:43최종 업데이트 17.04.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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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프린팅 심포지엄

연세의대, 호주 울롱공대학과 MOU

사진: 3D 바이오프린팅 심포지엄 참석자 기념사진. 가운데 왼쪽 송시영 학장, 가운데 오른쪽 고든 월리스 교수(세브란스병원 제공)

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도 3D 바이오프린팅 연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호주 울롱공대학과 지난 20일 '한-호 3D 바이오프린팅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ACES 연구소 소속 고든 윌리스 교수의 '3D 바이오프린팅: 인체를 위한 신체 부위 프린팅' 강의와 성학준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특임교수의 '줄기세포 분화를 위한 3D 그래핀 폼과 패턴'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국내 주요 석학들의 생물의학을 위한 3D 메탈프린팅, 3D 바이오프린팅 연구윤리 강화 방안, 젤라틴을 이용한 혈관바이오프린팅 등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연세의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호주 울롱공대학과 학술적 목적을 위한 상호 방문, 학술 자료·지식 교류, 합작 교육 프로그램 진행, 국제 회의 공동 참석, 교수·연구진 교환 3D 바이오프린팅 연구·기술 진작을 위해 본격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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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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