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5.22 18:41최종 업데이트 17.05.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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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개발

머크, 프록시 크리스퍼 특허 출연

그림: CRISPRCas9(머크 제공)

머크(Merk)가 새로운 유전자 가위(CRISPR 유전자 교정기술)를 개발했다. 

자연계 본연의 크리스퍼(CRISPR) 단백질은 고도의 재조작 없이는 인간 세포에 적용할 수 없는데, '프록시 크리스퍼(Proxy-CRISPR)'로 불리는 해당 신기술은 이러한 재조작 과정 없이 게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한 유전자 조작법이다. 
 
머크는 "2012년부터 크리스퍼 관련 여러 특허 출원을 한 바 있는데, 이번 프록시 크리스퍼(Proxy-CRISPR) 기술에 관해서도 여러 개의 특허 출원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달 7일 게재됐다.
 
그림: 크리스퍼(Proxy-CRISPR)' 개념도(머크 제공)

#크리스퍼 # CRISPR # 유전자 가위 # 유전자 교정 # 프록시 크리스퍼 # 머크 # Proxy-CRISPR # Nature Communications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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