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멧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심포지엄 2026에서 심폐소생술(CP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응급 상황 대응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ACPR 심포지엄은 주요 대학병원 교수진과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최신 CPR 지견과 임상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행사다. KACPR 인증 교육 기관인 위코멧은 8년 연속 해당 심포지엄에 참여해 CPR 훈련 보급 확대와 데이터 기반 응급 대응 체계 알리기에 나섰다.
위코멧은 행사장에 CPR 훈련 부스를 설치해 참석자들이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혈행 표시 CPR 교육용 마네킹 ‘브레이든(BRAYDEN)’부터 자동심장충격기 ‘라이프팩 CR2’, 기계식 가슴압박 장치 ‘루카스 3’ 등이 마련됐다.
특히 브레이든 프로(BRAYDEN PRO)는 소방청 CPR 경연의 공식 평가용 마네킹으로, 압박 깊이와 속도, 이완 등 8가지 지표를 실시간 분석해 객관적인 CPR 훈련을 지원한다.
위코멧은 현장 방문 없이 AED 장비의 유효기간과 상태를 점검하는 ‘라이프링크센트럴(LIFELINKcentral, LLC)’과 자동심장충격기 및 가슴압박 장치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확인할 수 있는 ‘라이프넷 시스템(LIFENET System)’도 함께 소개했다.
향후 위코멧은 훈련·교육, 현장 장비 운용, 사후 관리를 통합한 올인원 응급 상황 대응·관리 솔루션을 지속 전파할 계획이다. 브레이든 프로의 훈련 데이터 축적과 현장 장비 관리용 LLC·라이프넷 시스템을 하나의 체계로 제시해 교육부터 실제 응급 현장 운영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 확산을 추진한다.
위코멧 이정훈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위코멧의 데이터 기반 응급 대응 체계를 의료 현장 관계자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의료 실무진과의 접점을 넓혀 CPR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데이터 기반 응급 솔루션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