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8.18 11:05최종 업데이트 17.08.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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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13곳 추가…총 45곳

피리다벤 성분 추가 검출

살충제 성분 계란을 생산한 농장의 생산자표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살충제 계란을 생산한 농가가 17일 22시 기준 13곳 늘어 총 45곳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전체 조사 대상 1239개 산란계 농가 가운데 1155곳 검사를 마쳤고 이 중 13곳에서 살충제 성분이 과다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살충제 성분으로는 기존에 검출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외 피리다벤 성분이 검출된 농가도 1곳 있었다.

농식품부는 전체 45개 농가 가운데 44개 농가 난각코드를 공개했고 한 곳은 누락됐다.

*적발된 농가 난각코드
▲07051 ▲07001 ▲08신선농장 ▲06대전 ▲08LSH ▲08KD영양란 ▲08SH ▲08쌍용농장 ▲08가남 ▲08양계 ▲08광면농장 ▲08신둔 ▲08마리 ▲08부영 ▲08JHN ▲08고산 ▲08서신 ▲서영 친환경 ▲11무연 ▲11신선봉농장 ▲14소망 ▲14인영 ▲14해찬 ▲15연암 ▲15온누리 ▲09지현 ▲13SCK ▲13나선준영 ▲14황금 ▲14다인 ▲11시온 ▲13정화 ▲08신호 ▲08LCY ▲08맑은농장 ▲13우리 ▲13대산 ▲13둥지 ▲13드림 ▲15CYO ▲08NMB ▲11대명 ▲11CMJ ▲11송암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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