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8.06.18 17:37최종 업데이트 18.06.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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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이수섭·이동규 새 대표 선임…3인 공동대표 체제 운영

▲전국의사총연합 이수섭 공동대표(왼쪽)과 이동규 공동대표(오른쪽). 사진=전의총 제공 

전국의사총연합은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병호 대표 외에 이수섭 대표와  이동규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전의총은 “새로운 두 대표는 전의총 조직을 더욱 확대해 투쟁과 의료정책 연구를 겸비하고,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도와 우리가 원하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표 수락의 변에서 밝혔다”고 했다. 

이수섭 대표는 부산의대를 졸업했고 전국의사총연합 서울지부장과 서울 아산재활의학과 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전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이동규 대표는 서울의대를 졸업했고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전 37~38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대한의원협회 의무이사를 역임했다. 
▲전국의사총연합 정기총회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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