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2.20 09:44최종 업데이트 20.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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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3명 음성, 응급의료센터 정상운영

예방 차원으로 응급의료센터 일시 폐쇄 후 운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19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의심되는 환자 3명이 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지만 20일 오전 0시30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은 19일 오전 11시 30분경 의심환자 3명의 확진 가능성을 대비해 예방 차원으로 추가적인 환자의 유입을 막도록 응급의료센터 폐쇄를 결정했다. 응급의료센터 내에 있던 환자, 보호자, 의사, 간호사 등에 대해서는 외부로의 이동을 통제했다. 또한 의심환자 격리 및 검사 의뢰를 시행했다. 

같은날 오후 2시 응급의료센터 정상 운영을 시작하고 20일 오전 0시 30분경 의심환자 검사 결과 3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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