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01.06 11:58최종 업데이트 24.01.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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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서, 디시젠과 AI 상용화 확장을 위한 MOU 체결

NGS 유전체 분석 정밀도 향상 병리 슬라이드 종양 분할 솔루션 협력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테서’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반 유전체분석기업 ‘디시젠’과 인공지능 협업모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AI바우처 지원사업으로 ‘NGS 유전체 분석 정밀도 향상 병리 슬라이드 종양 분할 솔루션’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 MOU를 바탕으로 관련 특허 취득 및 논문 발표, AI기술 고도화와 의료기기 등록 진행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테서 이수현 대표는 "의료데이터 라벨링, 의료 AI 솔루션 개발 등 의료분야에 특화된 테서와 NGS기반 분자진단검사 개발 업체인 디시젠이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으로 만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MOU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테서는 의료 분야 언어모델과 영상처리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정보 서비스 '온톨'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의료, 헬스케어 기업 및 병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공지능 API '온톨로지아 AI'를 제공하고 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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