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1.27 11:46최종 업데이트 22.0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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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그룹, 그룹사 출범 이후 통일성·최신 정보 홈페이지 전면 새 단장

"신설 페이지 추가로 이해관계자 정보 전달 기능 강화"

사진 = 신설된 비보존 그룹 허브페이지 메인 화면 갈무리.

비보존그룹은 비보존, 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 제약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기업 인수를 통한 비보존그룹 출범에 따라 그룹사를 아우를 수 있는 CI를 개편한 데 이어 통일성 있는 그룹사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개편한 비보존 홈페이지에는 최신 파이프라인과 회사의 핵심역량, 연구소 소개, 채용 등의 페이지가 신설돼 있다. 

비보존 헬스케어 홈페이지에는 기존 LED 조명 사업 외 신규 사업인 제약, 헬스케어, 코스메틱 등이 추가돼 가장 최신의 사업 영역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IR 관련 정보를 추가하고 기업 경쟁력 등을 공유해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비보존 제약을 포함한 그룹사 홈페이지에는 모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감을 높였다.

홈페이지 개편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그룹사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비보존그룹을 아우르는 허브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전체 비보존그룹을 소개하고, 각각의 회사 홈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비보존그룹 관계자는 "그룹 출범 후 사업적으로 재정비된 부분을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홈페이지 개편에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업 이해관계자에 정확하면서도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을 중심으로 한 비보존그룹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완료와 상용화를 목표로 그룹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헬스케어 사업 담당인 비보존 헬스케어(구 루미마이크로)가 합류하고 2020년 제약 생산 및 판매 담당인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합류해 그룹사 출범을 알렸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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