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9.06 10:41최종 업데이트 17.09.06 13:03

제보

한국화이자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

일반인 및 재학, 휴학생 대상 진행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화이자가 제2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과 건강을 접목해 건강한 한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헬스케어 및 의료서비스 솔루션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원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 너쳐링 세션(Idea Nurturing Session)'을 운영해 한국화이자의 임직원 및 공모 주제와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제공한다.

공모 주제는 ▲만성질환 ▲고령화 사회 ▲질환 관리 ▲의료 및 건강 정보 ▲노인 환자 ▲복약 순응도 ▲건강 관리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의 키워드를 참고하되, 특별히 정해진 양식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제출하면 된다.

제시된 키워드뿐 아니라 기타 자유주제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일반인 포함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혁신성, 사회적 기여도 및 영향력, 시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최종 7개 당선작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총 2개 팀), 동상 각 100만원(총 3개 팀)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자 중 대학(원)생의 경우 한국화이자에서 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건강을 주제로 한 사회적인 현상 및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모색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이자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

이 게시글의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