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4.04 09:21최종 업데이트 22.04.04 09:21

제보

진스랩, 장평주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장욱진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

기존 GC CR혁신부문장과 겸직

사진 = 진스랩 장평주 대표.

진스랩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CR혁신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스랩은 장욱진 대표와 장평주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재편됐다.

장평주 대표는 기존에 맡고 있던 GC CR혁신부문장은 겸직한다.

진스랩은 GC자회사인 유전자 진단시약 전문기업이다.

진스랩 관계자는 "장평주 대표 취임으로 GC가 보유한 경영·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단 사업관련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장 대표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강한 추진력을 활용해 향후 급속도로 성장이 전망되는 진단 사업내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

이 게시글의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