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1.08 14:58최종 업데이트 21.01.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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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미국 시장 진출 위해 'HFT700' 부품 선발주 대금 30억원 차입 결정

"전체 매출 30% 이상을 HFT700에서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

멕아이씨에스 CI.

멕아이씨에스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HFT700 관련 주요 부품 선 발주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KB국민은행으로부터 30억원을 신용으로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멕아이씨에스의 실적개선으로 은행권에서 담보제공없이 신용으로 차입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차입은 당사가 인공호흡기 사업을 넘어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준비해온 차세대 호흡치료기 HFT700의 미국 시장 진출 가시화로 인해 사전에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HFT700의 FDA 긴급 사용승인과 정식 사용승인을 신청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금주 초 FDA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위한 주요 항목에 대한 검토 완료' 및 '정식 사용승인에 대해 1차 검토 기한인 2월말까지 관련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회사는 다음주 초에 FDA 긴급 사용승인에 대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긴급 사용승인 시 미국 시장에 선 주문받은 500대를 즉시 공급 예정이며 2000여대를 추가하기 공급을 위해선 주요 부품에 대한 사전 현금지급 방식의 선 발주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불가피하게 은행차입을 결정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2월말부터 정부 행정명령에 따라 HFT700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430대의 주문을 받아 320대를 설치 완료했다.

추가 주문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올해 1만여대 공급 계획을 가지고 있어 HFT700 부품 선 발주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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