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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룩시마, 유럽 리툭시맙 시장 점유율 35% 달성

    지난해 3분기 유럽서 시장 확대 성공…처방 누적 통한 의약품 경쟁력↑

    기사입력시간 19.01.03 14:49 | 최종 업데이트 19.01.03 14:49

    트룩시마 제품 이미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에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해 3분기  유럽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특히 영국 66%, 프랑스 42%, 이탈리아 31% 등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에서 36%의 점유율을 기록함에 따라 '트룩시마'에 대한 유럽 의사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 판매 7년 차에 접어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출시 2년 차에 11%의 유럽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것과 비교할 때 '트룩시마'의 처방 확대 속도는 3~4배 가량 더 빠른 상황이다.

    '트룩시마'의 시장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론칭을 앞두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트룩시마'의 유럽 내 실제 처방 데이터(Real World Data, RWD)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만큼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처방 근거 데이터 및 미국 행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 가격 경쟁력의 강점 등을 앞세워 미국 의사들의 처방 확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주요 바이오시밀러 3개 제품 모두 의료 선진국인 유럽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유럽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런칭을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도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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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영 (dypark@medigatenews.com)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