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1.20 06:52최종 업데이트 17.01.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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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회장단에 김철수·이재현 당선

제31대 대공협 회장선거 완료

왼쪽에서 4,5번째 김철수, 이재현 당선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제31대 회장에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당선됐다.
 
대공협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회장선거를 진행한 결과 전체 유권자 1761명 중 852명(48.4%)이 투표에 참여해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 중 김철수·이재현 당선자가 467표(55%)를 얻었다.
 
김철수, 이재현 당선자의 이력

김철수 회장 당선자는 "역대 최고 투표율로 선거에 참여해준 공중보건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회원들이 각종 현안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으로 느꼈다"면서 "약속한 공약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김철수·이재현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제31대 대공협 회장 선거는 48.4%라는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인만큼 대공협에 대한 공중보건의사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이 늘어가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31대 대공협 회장단은 2월 한 달간 업무 인수인계 과정을 거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1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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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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