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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1회 GLP-1 시장 경쟁 예고

    FDA 자문위, 세마글루타이드 승인 권고

    기사입력시간 17.10.20 04:50 | 최종 업데이트 17.10.20 04:50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노보 노디스크의 주1회 주사하는 GLP-1 작용제가 허가권에 진입하면서 릴리 트루리시티와의 경쟁이 예고된다.

    노보 노디스크는 현지시각으로 18일 FDA 내분비계·대사계 약물 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세마글루타이드를 제2형 당뇨병 혈당 개선제로 승인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심혈관 아웃컴을 포함해 세마글루타이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글로벌 개발 프로그램 SUSTAIN 연구 8개를 근거로 이뤄졌다.

    올해 초 Lancet에 발표된 SUSTAIN-1에서 세마글루타이드 단독요법으로 30주간 치료했을 때 위약군 대비 유의한 당화혈색소 강하 효과와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지난해 NEJM에 발표된 SUSTAIN-6 연구에서 심혈관 위험이 높은 제2형 당뇨병에서 심혈관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발생률을 위약군보다 유의하게 낮췄다.

    릴리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와 직접 비교한 SUSTAIN-7 연구에서 트루리시티보다 당화혈색소 강하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하기도 했다.

    기저 당화혈색소가 8.2%였던 환자들에서 세마글루타이드 0.5, 1.0mg 두 가지 용량과 트루리시티 0.75, 1.5mg 두 가지 용량을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40주 치료 시 세마글루타이드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당화혈색소를 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 Mads Krogsgaard Thomsen 부사장은 "세마글루타이드는 제2형 당뇨병 치료 개선을 잠재적으로 보여줬고 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권고를 받아 미국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한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현재 세마글루타이드 경구형 제제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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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영 (dypark@medigatenews.com)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