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10.23 16:55최종 업데이트 20.10.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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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 2020(AOCE-SICEM 2020) 개최

28~31일 아시아-오세아니아 내분비학술대회도 공동 개최...온라인으로 진행


대한내분비학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버추얼)으로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 2020(The 8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2020·이하 SICEM 202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1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내분비학술대회를 공동 유치해 AOCE-SICEM 2020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AOCE-SICEM 2020은 해외 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와 참석은 물론 준비단계부터 미국, 일본, 대만,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내분비 관련 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해 세션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3개국, 1200명이 사전등록을 했으며 해외 등록자 비율은 30%를 넘는다. 논문 초록은 총 24개국에서 297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선진 국가 및 아시아에서 초청된 해외 연자 74명을 포함, 총 19개국에서 166명의 연구자가 참여한다. 특히 미국 내분비학회 (Endocrine Society) 회장인 개리 해머 교수와 일본 내분비학회 (JES) 회장, 한국 연세대학교 이명식 교수 등이 시차를 뛰어넘어 라이브 심포지엄에 나설 예정이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심포지엄은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요오드 섭취량과 갑상선 기능 장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의 전문가들이 아시아 지역의 현황과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또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각 지역 별로 희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분비질환에서 빅데이터 등 최신 연구 플랫폼 등을 이용한 임상 진료나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토론할 수 있는 세션들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10월 30~31일 2회에 걸쳐 미국 내분비학회와 공동으로 기획된 '내분비학의 미래(Future of the Endocrinology)'세션이 열리며, 내분비사회(Endocrine Society)의 전, 현직 회장인 데일 아벨(E. Dale Abel) 교수, 게리해머(Gary Hammer)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류에 맞게 코로나19 세션(COVID-19 and Endocrinology)도 개최된다. 이는 감염 상황에서의 중요한 내분비적 이슈들에 대한 한국, 미국, 영국의 전문가 강연이다.

한편 대한내분비학회는 지난 1982년 창립한 이래 갑상선, 당뇨병, 신경내분비, 골대사, 부신, 생식, 소아, 비만, 지질대사와 같은 내분비대사질환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는 학회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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