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10.20 14:57최종 업데이트 17.10.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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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세리온 ‘SONON 300L’ FDA 허가

근골격계, 혈관 진단 위한 무선 휴대용 초음파

미국 시장 확대 본격화 기대

사진: 힐세리온의 무선 휴대용 초음파진단기 'SONON 300L(Linear)' (출처: 힐세리온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힐세리온은 새로 개발한 휴대용 무선 휴대용 초음파진단기 ‘SONON 300L’이 지난 13일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힐세리온이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무선 휴대용 초음파진단기 ‘SONON 300C’의 FDA 허가를 받은 지 약 2년 만이다.

힐세리온의 SONON 300L은 리니어 프로브(Linear Probe) 형태로, 근골격계(MSK)와 혈관을 비롯해 유방, 갑상선, 폐 등의 초음파영상을 확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SONON 300L’은 주파수 5, 7.5, 10MHz를 제공해 더욱 선명한 영상과 함께 컬러도플러 기능을 제공해 특히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데 활용도가 높다. .

힐세리온은 주로 복부 초음파 진단에 쓰이는 SONON 300C에 이어 근골격계를 포함한 다양한 진료에 활용이 가능한 SONON 300L까지 FDA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미국 시장 확대를 더욱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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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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