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5.21 06:00

5월 결혼시즌 맞아 카드업계 가전 할인 프로모션 풍성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5월 결혼철을 맞아 각 카드사들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6월 말 까지 LG전자의 통합 제휴 서비스인 '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이어간다.
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은 LG전자가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가구, 면세점, 항공, 호텔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와 제휴해 신혼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제휴 브랜드는 가구 분야 까사미아, 일룸, 리바트, 면세점 분야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아시아나항공, 롯데제주호텔 등이다.
LG 오브제컬렉션 웨딩 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New LG전자 베스트샵 PLUS 신한카드'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LG전자 포함 ▲ 3개 제휴사 이용 시 15만원 ▲4개 제휴사 이용 시 25만원 ▲5개 이상 제휴사 이용 시 3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캐시백 서비스와는 별도로 제휴 브랜드들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도 결혼시즌을 맞아 다양한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 까지 농협 개인 신용카드(채움)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0만원,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캐시백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와 전자랜드에서도 제품·구매 금액대별 캐시백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전자랜드에서는 주말 한정(금~월) 추가 캐시백 행사를 통해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을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쿠팡·위메프·11번가·마켓컬리 등 온라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유아동 ▲건강식품 ▲과일 등 할인품목이 다양해 혼수용품과 더불어 답례품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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