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5.03 07:54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재개"




‘용감한 골퍼들의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브레이브 챔피언십(사진)을 재개한다.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 맞춰 오는 3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마지막 예선인 4차 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리브챔피언십의 격전지다. 홈페이지에서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 중 100명을 선발해 4차 예선을 진행한다.
201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차 예선까지 5000명이 넘는 골퍼들이 신청해 화제가 됐다. 프로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로 유명하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긴 러프, 챔피언십 티잉그라운드 등을 사용한다. 우승자는 KPGA 스릭슨(2부)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원 상금을 받는다. 2~3위도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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