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달 중순 실시한 인천계양 등 4곳에 대한 5차 사전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4.3대 1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인천계양지구 등 4개 지구 1840가구에 대한 5차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7939명이 신청해 평균 4.3대 1 경쟁률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중순 실시한 인천계양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5차 사전청약의 경쟁률이 평균 4.3대 1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구별로는 ▶인천계양 6.1대 1 ▶남양주왕숙 3.8대 1 ▶남양주왕숙2 6.8대 1 ▶인천가정2 1.4대 1(당해지역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선공급의 경우, ‘인천계양’과 ‘인천가정2’, ‘남양주왕숙’, ‘남양주왕숙2’ 모두 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 당첨자는 ‘인천계양’ 9점, ‘인천가정2’ 7점, ‘남양주왕숙’ 8~11점, ‘남양주왕숙2’ 9점에서 추첨으로 선정했다.
당첨선은 수도권 기준으로 작성됐다. 수도권 신청이 없는 인천가정2 지구의 경우 해당지역 기준을 적용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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