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9 15:02

3월 넷째 주 1047가구 공급…물량 큰 폭 감소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3월 넷째 주 전국 1047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 전국 7곳에서 총 1047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공급된다. 다음 주 청약 물량은 이달 셋째 주 공급량(3363가구)보다 3분의 1 이상 감소했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오는 22일 시티건설은 세종시 고운동 1728번지 일원에 공급한 ‘세종 가락마을 6&7단지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5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6단지 143가구(전용면적 59㎡) ▲7단지 56가구(84㎡) 총 199가구가 분양전환물량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해당 물량은 2013년 임대주택으로 공급됐던 곳으로, 5년 의무 임대기간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인해 공급된 가구다.
같은 날 에스에이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2번지에 들어서는 ‘서광교 파크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41~75㎡, 총 72가구 규모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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